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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차정숙 몇부작, 재방송, 다시보기, 인물관계도, 등장인물, 시청률, OST, 11회 예고, 스틸컷

by *토니 스타크* 2023. 5.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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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차정숙' JTBC 토일 드라마는 차정숙 (엄정화)이 20년 차 가정부주에서 1년 차 레지던트가 된 찢어진 인생 봉합기를 그린 드라마입니다. 첫 회부터 꾸준한 시청률 상승이 이어져 10회만에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 시청률 18%를 달성하여 JTBC 올해 최고 시청률이자 역대 4위 기록을 썼습니다. 


목차
닥터 차정숙 정보
닥터 차정숙 몇부작, 방송시간, 출연진
닥터 차정숙 시청, 다시보기
닥터 차정숙 [11회 예고]
시청률
OST
인물관계도, 등장인물

닥터 차정숙 스틸컷


닥터 차정숙 정보

연출 : 김대진, 김정욱
극본 : 정여랑
기획 / 제작 : 김우택
책임프로듀서 : 이경식
제작총괄 : 장경익, 신대식
프로듀서 : 임종화, 김준성, 강유리 

 

닥터 차정숙 몇부작, 방송시간, 출연진

몇부작: 닥터 차정숙 드라마는 16부작으로 제작됩니다.  
방송시간: JTBC에서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10시 30분 방송
출연진: 엄정화, 김병철, 명세빈, 민우혁, 김예은, 송지호, 조아람
 

닥터 차정숙 시청, 다시보기

JTBC에서 매주 토요일, 일요일 밤 10:30에 시작합니다. 네이버 시리즈온, 티빙, 넷플릭스에서 다시볼 수 있습니다. 

▶닥터 차정숙 공식홈페이지 : 시청 소감, 닥터 차정숙 PHOTO, 촬영장스케치, 명장면클립 등을 볼 수 있습니다.

▶네이버 시리즈온 : 단 품별로 1,650원씩 결재하여 볼 수 있습니다. 

▶티빙(TVING) : 이용권 7,900원 결재 후 모든 회차를 볼 수 있습니다.

▶넷플릭스 (NETFLIX): 이용권 9,500원 결재 후 모든 회차를 볼 수 있습니다. 
 

닥터 차정숙 [11회 예고]

닥터 차정숙 [11회 예고] 내 눈 낲에서 꺼져 

 

닥터 차정숙 시청률

2023.05.14(일) 10회차 기준 닐슨코리아 집계로 18.0%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회차가 계속될 수록 높은 시청률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JTBC 올해 최고 시청률이자 역대 4위 기록을 썼습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20.0%까지 기록했다고 합니다. 
 

닥터 차정숙 OST


앨범 소개

닥터 차정숙 OST Part 1 : 로시(Rothy) - 홀로 

싱어송라이터 로시(Rothy) '닥터 차정숙' OST의 첫 주자로 참여했습니다. 첫 앨범 '홀로'는 꿈과 외로룸, 삶의 쓸쓸함을 위로하는 곡입니다. 서정적인 멜로디와 기타 연주로 이루어진 포크 바라다의 잔잔함에 로시의 부드럽고 섬세한 목소리가 더해져 곡을 완성시켰습니다. 가족을 위해 자신의 꿈을 포기했던 전공의 과정에 재도전과 '차정숙'의 긍정적이고 발랄한 모습 뒤, 외로운 마음과 아련함을 그대로 담은 곡입니다. 
https://youtu.be/rLG9t2iNcjo

닥터 차정숙 OST Part 2 : Sondia - Shine Like a Star 

가수 손디아가 참여한 '닥터 차정숙'의 두 번째 OST 'Shine Like a Star'는 블루스를 기반으로 한 모타운 사운드의 도입부부터 반복되는 피아노 리프 위에 추가되는 다이내믹한 리듬. 시원하면서도 파워풀한 브라스 연주가 돋보이는 곳으로 자신의 꿈을 잃지 않고 도전하는 '차정숙'의 꿈을 경쾌하게 담아냈습니다. 
https://youtu.be/M_DVtEU5obw

 닥터 차정숙 OST Part 3 : 정승환 - 숨

가수 정승환이 참여한 '닥터 차정숙'의 세 번째 OST ' 숨'. 출중한 실력의 보컬리스트이자 독보적인 감성으로 사람들을 감동시키는 '감성 발라더' 정승환이 참여했습니다. 정승환 특유의 감정선으로 OST에 몰입감을 더하여 드라마의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OST '숨'은 끝없는 선택의 연속과 그 선택에 따르는 무거운 책임감들로 가득한 어른이 사는 현실 앞에서 미처 자라지 못한 마음속의 아이에게 용기를 불어 넣어 주는 곡입니다. 스스로에게 숨을 불어 넣으며 새롭게 시작하는 걸음을 내딛는 '차정숙'의 의지를 따뜻하게 담아냈습니다. 잔잔히 시작하는 몽환적인 피아노 선율이 점차 풍성한 스케일로 다이내믹해지며, 감미로운 정승환 보컬과 어우러져 내면의 어른 아이를 위로합니다. 
https://youtu.be/pAtj1AzCuzs

 닥터 차정숙 OST Part 4 : 박민혜 - 이 밤이 지나면 

대한민국의 레전드 보컬 그룹 빅마마의 막내인 '박민혜'가 '닥터 차정숙'의 네 번째 OST 에 참여했습니다. 뛰어난 가창력과 애절한 감성을 더한 목소리가 매력적입니다.

'이 밤이 지나면'은 담담하지만 처연한 노래가사와 아련함이 느껴지는 서정적이고 클래식한 멜로디가 더해져 청자의 감성을 자극한게 만듭니다. 박민혜만의 감성적이고 청아하면서도 깊은 울림의 감정폭의 가창력이 더 큰 감동을 더해줍니다.

https://youtu.be/wsr_uom869w

 닥터 차정숙 OST 모음

https://youtu.be/NLY_zezVEX8

인물 관계도, 등장인물소개

차정숙 (엄정화)

가정의학과 레지던트 1년차 46세 

 

의대 졸업 후 20년이 넘도록 평범한 가정주부로 살아왔다.

동기들은 교수와, 개업 의사로 잘 나갈 때 차정숙은 제사의 달인, 살림의 여왕이 되었다.

예과 2학년 때 속도위반으로 아이를 낳아 친정 엄마에게 맡기고 발악하며 이 악물고 공부했지만 교통사고를 당한 아들을 돌보고 이어서 딸을 낳으면서 자연스럽게 레지던트를 끝내지 못했다.

아쉬움은 있었지만 그래도 이만하면 행복하다고 위안 할 만큼은 되었다. 

그러나 정숙의 완벽한 평화를 뒤흔드는 초대형 사건이 벌어졌다. 사투 끝에 돌아온 차정숙은 오랜 방황과 고민 끝에 결심한다. 포기했던 20년 전의 레지던트 과정을 다시 시작하기로!

 

 

서인호 (김병철)

정숙의 남편, 대장항문외과 과장, 46세

 

완벽한 이중생활을 하는 극단적 도덕군자

바쁜 병원생활으로 집안의 대소사는 물론 가족의 중요한 생일 같은 건 챙겨본 적이 없다. 

모든 집안일들은 당연히 정숙의 차지였고, 의사의 길 마저 포기하고 고된 시집살이를 버텨준 것에 대한 고마움 마저도 희미해진지 오래다. 

건강염려증이 있어서 먹거리에 아주 까다롭고 요즘에는 미세먼지에 아주 극도로 예민하다. 

자기애가 아주 강하고 1년 365일 참착함과 품위를 잃지 않는 완벽주의자이다. 

그러던 어느 날, 한 순간에 평화롭던 가정이 풍비박산 났다. 

정숙이 큰 고비를 넘기고 정신을 차려보니 완전 딴 사람이 되어 자신과 아들이 다니고 있는 병원에서 레지던트를 다시 하겠다는 것이다. 

 

최승희 (명세빈)

가정의학과 교수, 46세

 

버뮤다 삼각지대 만큼 아주 미스테리한 삼각관계

원래 서인호는 내 남자였다. 

예과 1학년 때, 차정숙이 갑작스럽게 서인호와 결혼하기 전까지는. 

내 인생에 큰 상처를 준 두 사람과 다시는 마주치지 않으리라 다짐했건만, 역시 한치 앞 인생을 알 수가 없다. 

 

의료재벌가의 딸로 전국 12개 종합병원을 소유했었으나 미국에서 레지던트 과정 중에 임신해 결혼은 하지 않고 아이만 낳았다. 그렇게 얻은 딸인 은서가 중학교에 들어갈 때 쯤 한국으로 들어왔다. 

한 번 쯤은 다른 사람들처럼 평번하게 가정을 이루어 살아보고 싶다. 

 

 

로이킴 (민우혁)

이식(간담췌)외과 전문의, 42세

 

대한민국에서 만큼은 제일 섹시한 외과의사이다.

해외 입양아 출신이다.

뉴욕에서 아주 잘 나가는 외과의사 였지만

조금 충동적으로 애증의 나라인 한국에 다시 돌아왔다.

한국에 올 때 자기를 버린 부모를 찾겠다고 헤매고 다니는 일 따위는 하지 않을거라고 호언 당담했건만, 나의 가족도 찾고 싶어졌다. 

나는 누군가에게 버려진 것이 아니고 단지 잃어버린 자식일거라고 믿고만 싶다. 

옮겨간 병원에서는 레지던트가 된 차정숙과 다시 만났다.

죄책감에 사로잡혀 있는 정숙이 한심했고 조금은 안타까웠다.

그래서 라뽀라 여기며 도움을 주고자 했지만 조금씩 헷갈린다. 

정숙을 향한 자신의 마음이 라뽀인지 그 이상인지. 


닥터 차정숙 스틸컷

 

 

 

닥터 차정숙 스틸컷, 엄정화, 김병철, 명세빈, 민우혁 스틸컷입니다. 


오랜만에 드라마에 푹 빠져보고, OST를 들으며 힘겹게 살아가는 삶 속에서 위로를 얻으면 좋겠습니다. 

단순한 시간 소비용 드라마가 아닌, 재미와 감동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좋은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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