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와이드 모니터_ 한성컴퓨터 ULTRON 3479UC 모니터

안녕하세요. 키위쥬스입니다.
제가 사용하고 있는 한성컴퓨터 울트라와이드 모니터 소개와 모니터 구매 방법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협찬 없이 직접 구매하여 2달 정도 사용해보고 느낀점도 알려드리겠습니다. 
모니터 사양은 대략 아래 표와 같습니다. 모니터 내장 스피커 없습니다. 

제조사	한성컴퓨터	최대 해상도	3440 x 1440 (WQHD)
모델명	ULTRON 3479UC 커브드 게이밍 리얼 100	화면 비율	21:9
곡률	1800R	단자	DisplayPort(DP), HDMI, DVI
최대 주사율	100Hz	응답속도	3ms
모니터 무게	받침대 포함 8kg 바침대 제외 6.72kg	베사홀	100 x 100 mm

 

현재 가격: 359,000원 구매 사이트 링크 

[21:9 베스트] 한성컴퓨터 ULTRON 3479UC 모니터(게이밍,울트라와이드, 커브드, WQHD, 21:9, 리얼100Hz, 와우 클래식, 배틀그라운드, 콜오브듀티, 가성비)

급하신 분을 위해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한성컴퓨터 ULTRON 3479UC 모니터는 가성비가 좋습니다. 
문서작업, 영상작업, 웹서핑에 좋은 울트라와이드 모니터입니다. (웹사이트 창 3개를 열어 놓고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게임용도로도 큰 문제는 없습니다. (최대 주사율 100Hz)

모니터 구매 방법 

모니터 구매 방법에 대해 알아 볼텐데요. 일반적으로 모니터 구매하는 과정의 프로세스를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당연한 말이지만 사용 목적과 가격에 맞게 구매를 하면 되겠습니다.
보통은 용도를 먼저 정하고, 그 다음 싼 가격의 제품을 고르겠지요? 
필요성과 용도에 대해 먼저 알아보겠습니다. 
필요성 발동~!! 아! 모니터가 필요하다!! 구매해 볼까? 
필요성에 따라 모니터의 크기와 운영 조합에 대해 제가 생각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 그냥 웹서핑, 간단한 문서 작업용 모니터만 하나 있으면 된다.
  - 27인치 모니터 1대 구매
• 문서작업, 영상작업, 웹서핑 시 편하게 하고 싶고 능률을 올리고 싶다
   - 34인치 울트라와이드 모니터 1대 구매
   - 27인치 모니터 2대 구매해서 듀얼로 사용
   - 34인치 울트라와이드 모니터 1대와 27인치 1대의 모니터 조합
  
• 나는 프로게이머가 되고싶다! 게임을 자주하고 게임할 때 모니터의 성능을 느끼고 싶다

 

나는 왜 한성컴퓨터 울트라와이드 모니터를 구매했는가?

저는 문서 작업과 웹서핑을 많이 하기 때문에 창을 여러개 열어 놓고 작업하기 용이한 넓은 모니터 또는 듀얼 모니터가 필요했습니다. 그리고 영상작업 프로그램 사용시 편집이 편리하도록 넓은 모니터가 필요했습니다.
왜 듀얼모니터 조합을 안하고 울트라 와이드를 선택했는가? 27인치 듀얼로 사용하면 아래 그림과 같이 가운데 화면이 끊어지는 부분이 생기는 것을 원하지 않았습니다. 

 

아래 그림과 같이 34인치 울트라와이드 모니터를 사용하면 화면이 끊어짐 없이 작업할 수 있는 것이 장점입니다. 화면이 시원하죠? 결국 제가 원하던 모니터라 구매했습니다. 

 

네이버 웹사이트 3개 열어 놓고 웹서핑 가능합니다.

웹사이트 하나 열었을 때 광활한 여백

웹사이트 2개 열었을 때 여백이 조금 남습니다.

웹사이트 3개 열였을 때 여백 없이 꽉 찹니다.
전 평면과 커브드 사이에서도 고민을 많이 했는데요, 34인치 정도되는 울트라와이트 모니터는 커브드가 한눈에 잘 들어오고 좋다고 하여 구매했는데, 저는 대만족입니다.  사실 아직 34인치 평면을 사용해보지 않아서 비교는 할 수 없고요, 현재 커브드에는 만족하니 평면 생각이 안납니다. 
그리고 게임도 가끔 하고 싶어서 주사율이 144Hz는 아니더라도 조금 높은 주사율의 모니터를 구매하고 싶었습니다. 
그러던 중 찾게된 모니터가 바로 한성컴퓨터 울트라와이드 모니터입니다. 저렴한 가격에 100 Hz를 지원해주거든요.

게임은 콜오브듀티로 해봤는데 느리다는 느낌 없이 만족 스러웠습니다.  제가 게임은 많이 하지 않기 때문에 느끼는 정도가 정확하지 않을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주사율이 144Hz 이상되는 게이밍 모니터는 가격이 확 올라갑니다. 주머니 사정도 생각해야 되니 가성비를 따질 수 밖에 없지요. 

 

제가 셋팅한 34인치 울트라와이드 모니터 모습입니다. 모니터 암을 이용하여 설치했습니다. 모니터 암은 다음에 별도로 리뷰를 올릴예정입니다. 

옆에서 봐도 잘 보입니다. 

모니터 가운데 아래 한성 로고가 새겨져 있습니다.

모니터 뒷면 모습입니다. 가운데 100x100 베사홀이 있어서 모니터 암을 설치할 수 있습니다. 

저는 모니터 암 구매시 모니터 연결하는 사각형 철판 부분이 100 x 100 베사홀(홀이 안쪽으로 움푹 들어가 있습니다)에 들어가질 않아서 사각형 철판을 사포와 끌로 갈아서 연결하는 무식한 방법을 사용했습니다. ㅜㅜ 빨리 사용해보고 싶은 마음이 앞서다 보니 아래와 같은 나사와 볼트가 있다는 것을 어렵게 설치하고 나서 알았습니다. 
제품과 함께 포장된 부품은 그냥 포함된 것이 아니니 처음 언박싱 하실 때 전체 부품을 꼼꼼히 확인하신 후 설치하시기 바랍니다. 부디 저와 같은 실수를 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오른쪽에 길쭉한 볼트를 100 x 100 베사홀의 4개의 홀에 맞춰 연결하신 후 모니터 암을 연결하시면 되겠습니다. 

옆면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두께도 생각보다 두껍지 않습니다.

34인치 울트라와이드 모니터를 구매하시면 3440 x 1440 크기의 멋진 배경화면을 구하셔야 겠지요? 저는 바다가 좋아서 바다 배경을 해놨습니다.

모니터 뒷면부 왼쪽 케이블 연결 단자 모습입니다. 
왼쪽부터 DVI-D, HDMI, DP, Audio-out 연결부 입니다. 

최적해상도

DVI-D : 3440 x 1440 (WQHD), 60Hz DP: 3440 x 1440 (WQHD), 100Hz HDMI: 3440 x 1440 (WQHD), 100Hz

 위에 스펙을 보시면 DP 케이블과 HDMI 케이블 사용시 100 Hz를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DP 케이블 전면부 모습은 위 사진과 같이 생겼습니다. 저는 HDMI 케이블을 사용했었는데 화면이 자주 깜빡여서 고장난줄 알았습니다. 제가 사용한 HDMI 케이블이 상태가 안좋아서 그럴 수도 있었던 것 같아요. 
DP 케이블로 교체하니까 화면의 깜빡임 없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HDMI 와 DP 케이블 사용 시 성능 좋은 제품을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물론 그래픽 카드도 잘 받쳐줘야 겠지요?

 

DP 케이블 연결단자 모습입니다. DP 케이블은 생소한 분들이 많을 텐데요, 단자 모양이 HDMI와 다르니 바로 구분하실 수 있을 겁니다.

 

DP 연결부에 케이블을 연결한 모습입니다. 케이블을 뺄때는 절대 그냥 뽑으시면 안돼요. 삼각형 모양의 돌출된 부분을 손으로 누르신 후 빼셔야 합니다. 

 

누르기 전 삼각형 모양 돌기가 튀어나와 있어요. 

 

케이블 상단부를 누르면 삼각형 모양 돌기가 들어갑니다.

 

모니터 뒷면부 오른쪽 전원 케이블이 연결된 모습입니다. 

 

단점이라면 단점인데 모니터 조작 버튼이 모니터 하단에 있기 때문에 조작하기가 불편합니다. 
그런데 한번 설정하면 조작할 일이 많지 않기 때문에 큰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출처: 한성컴퓨터 ULTRON 3479UC 매뉴얼
 

모니터 뒷면부와 조작버튼의 기능은 위 사진의 모니터 매뉴얼 설명을 참조해주세요.

 

제가 구독해서 보는 넷플릭스 화면입니다. 보통 거실에 있는 TV로 자주 보긴 하지만 컴퓨터로도 가끔 보는데 울트라 와이드라서 볼때 시원 시원 합니다. 

 

바탕화면을 바꿔봤어요~ 멋지지요? 

 

좌 선인장! 우 선인장! 선인장과 울트라 와이드 모니터 잘 어울립니다. 멋진 배경화면을 넓게 보니 빨리 여행가고 싶네요~ㅜㅜ 

 

 

 

 

옆으로 볼 일은 별로 없겠지만 옆에서 봐도 잘 보입니다.
저도 울트라 와이드를 살때 평면을 살까 커브드 살까 많이 고민했는데, 커브드 사길 정말 잘 한것 같아요. 
울트라 와이드 모니터는 커브드가 좋습니다. 화면이 한 눈에 잘 들어옵니다.
제가 사용할 때는 화면이 일그러지거나 해서 불편한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확대해서 찍어봤어요. 

 

결론은 적당한 가격에 좋은 34인치 울트라와이드 모니터를 사용할 수 있어서 대만족입니다. 
그 만족에 플러스를 더해 준것이 지금 모니터를 지탱해주고 있는 모니터암 입니다. 
모니터 암에 대해서는 다음에 포스팅 하겠습니다. 무거운 모니터를 튼튼히 받쳐주고 자유자재로 움직이고 고정시켜 주려면 좋은 성능의 제품이 필요하겠지요? 
그리고 모니터 아래에 거무스름한 사각 박스 같은 것이 보이시죠? 짐작 하셨겠지만 사운드 바 입니다. 
이 사운드 바도 저의 컴퓨터 사용 환경에 만족을 더해주는 좋은 제품입니다. 사운드 바 포스팅도 조만간 올릴께요. 
참고로 저는 협찬 없이 제가 직접 구매해서 사용 후 리뷰를 남기고 있습니다. 
제가 힘들게 알아보고 구매했던 제품들이라서 하나씩 소개해 드리고 싶네요 ^^
이번 포스팅이 만족스러우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알림 설정! 부탁드립니다. (여긴 유튜브가 아니라 알림은 없나요? ㅋㅋ)
앞으로도 좋은 포스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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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구매한 마이크가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유튜브 마이크 로데 NT-USB